▲ 강북삼성병원이 3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강북삼성병원 제공>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강북삼성병원은 3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영상의학과 정은철 교수가 OCS, PACS, EMR 오픈 등 병원 전산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달이 간호부장외 4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84명이 각각 25년, 20년, 15년, 10년의 장기근속상을 수상했다.

한원곤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40주년인 올해는 삼성헬스케어그룹 출범 원년이기도 하기 때문에 새로운 각오로 더 큰 미래 준비를 위해 거듭 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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