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명지병원은 3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16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홍보대사는 7080을 대표하는 인기가수 김세환, 최백호, 남궁옥분 씨를 비롯해 개그맨 정명재씨, 김정무 덕양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을 위촉됐다.

명지병원 홍보대사는 앞으로 각종 질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환우를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날 오전 병원 7층 대강당에서 개원 21주년과 '명지병원 20년사' 출판기념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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