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광주식약청은 최근 50개 식품제조업체 65명의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회 자가품질검사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전남대 응용생물공학부 김정일 교수의 GMO(유전자조작식품) 강의 및 정부의 GMO 표기 개정사항 설명과 도울 F&B, 자연과사람들 등 업체의 이물 저감화 개선사례 발표 등을 통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매년 정보교류회 개최를 통해 지역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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