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가천임상시험센터는 초기임상시험이 활발한 독일의 훔볼트(Humboldt) 대학병원 등과 임상시험 및 약물유전학 분야의 협약을 이미 체결했고 연구인력의 해외연수도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최신 분석장비들을 구비하고 철저한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통해 국제인증을 목표로 하며 인종간 약물 반응 차이의 연구를 위한 약물유전학 실험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가천의대 관계자는 "뇌과학연구소의 뇌영상 기술과 임상시험을 연계하고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의 설치류 동물실험실 환경을 이용해 비임상시험의 분석부분까지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