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영남외식연구소(www.food09.co.kr)는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면요리 창업메뉴 전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음식점 경영주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메뉴 전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서울의 경우 명동칼국수 매장에서는 메뉴 전수와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대구에서는 칼국수 인기메뉴 2가지를 중심으로 전수되고 있다.

영남외식연구소의 윤기호 과장은 "지역별로 다른 메뉴 구성을 고려하여 전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11월 중 서울과 대구에서 2차 전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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