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le Corporation)'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인의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해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을 '미와 건강(Beauty & Health)'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가고 있다.
또한 고객,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지난 30여년 간 100만평 이상의 불모지를 녹차밭(다원)으로 일구어오면서 자연에서 얻은 결실로 불황을 극복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서 대표는 "기존 환경보고서, 사회공헌활동백서 등을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하반기에 발간하는 등 더욱 '현명한 기업'이 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