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최근 영국정신의학지에 실린 '노년기 우울증에서 폴산염, 비타민 B12, 호모시스테인 수치의 예측 값'을 주제로 한 논문이 인정 받아 상을 수상했다.
신경정신의학회와 환인제약이 공동제정한 이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정신과와 관련한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는 까다로운 상이다.
김 교수는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우울증, 홧병, 정신신체장애, 병적도박, 도벽, 성장애, 정신분석치료, 수면장애 등 정신분야 질환을 전문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