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프랑스 농수산부와 진흥공사(SOPEXA)는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프랑스 지리적 표시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제품에 그 지역명을 쓰도록 허용함으로써 고유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제도를 설명할 예정이다.

SOPEXA 박연희 대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프랑스 및 유럽의 농수산물 원산지와 품질 관리에 대해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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