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의 '지식산업과 창조의 기쁨'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이진수 원장의 특강 '제2의 도약을 꿈꾸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심포지엄, 포스터 발표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훈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이번 연구 페스티벌은 국립암센터의 모든 연구자들이 1년간의 연구성과를 정리하면서 암정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로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