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제29회 세계흰지팡이날 및 울산시각장애인복지증진대회 기념행사'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시청광장에서 태화교 둔치까지 흰지팡이로 행진을 하고 있다.

앞서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선 시각연합회 남현관씨(55), 이병희씨(30) 등 2명이 울산시장 표창, 박정순씨(48)가 울산시의회의장 표창 등 14명이 각각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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