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폐경을 이기는 지혜'를 주제로 11월 4일~25일 전국 6개 도시(서울, 광주, 인천, 부산, 대구,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폐경기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습득은 물론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폐경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폐경학회 김정구 회장은 "폐경기 여성들은 신체 및 심경의 변화로 외출을 꺼려하거나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 스스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11월4일 서울 역삼1문화센터 △7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11일 광주 전남대학병원 △19일 인천 인하대학병원 △20일 부산 부산대학병원 △21일 대구 대백프라자 △25일 대전 대덕구문예회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