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은 28일 오후 2시 건양대 의과학관 명곡홀(대전 캠퍼스)에서 '총체적 치유사역에 있어서 영성과 치유'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학적, 신학적, 그리고 사회복지학적 관점에서의 질병의 원인과 치유에 관한 폭넓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성춘 교수(장로회 신학대)의 '신학적 관점에서의 영성과 치유', 전재규 교수(계명대 의대)의 '의학적 관점에서 본 영성과 치유', 그리고 이박행 원장(전인치유선교센터)의 '사회복지학적 관점에서 본 영성과 치유 및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돼 있다.

심포지엄은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치유선교학과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치유선교연구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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