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오카리나, 우크렐레, 색소폰연주, 노래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웃음지수, 우울증, 스트레스 진단을 위해 자가 진단 설문지로 자신들의 정신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전문상담사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밝은미소운동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에게 생명존중의식을 고취시키고 더 이상 자살이 개인적인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현상임을 이해시키고 잃어버린 웃음과 용기를 찾아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