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원장은 기존 백내장 수술 방식의 고정관념을 타파한 수술기구인 '적외선 현미경'의 발명을 통해 백내장 및 안내(眼內)수술 분야에 관한 세계 안과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미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 3년 연속 수상(2005~2007)을 비롯 2006년에는 유럽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ESCRS)에서는 '불빛 없이 하는 백내장 수술'을 주제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과 9월에는 수술적 치료법이 전무했던 만성 충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수술법인 '국소적 결막 절제술'(눈미백시술)을 미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와 유럽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ESCRS)에 발표해 세계 학계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03년과 2007년도에 각각 '특수한 경우에서의 백내장 수술'과 'B.H KIM 안내경' 세계 최초 개발건의 내용으로 우수 학술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