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의대 동문과 수련동문의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창홍 의료원장과 이홍기 병원장을 비롯해 80여명의 건국의대 졸업생과 건국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문 의사와 건국대병원 재직 교수들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근황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됐다.

이홍기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신축 개원한 이래 우수의료진을 영입하고 최신의료장비를 확충하는 등 '2015 탑5'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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