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최근 '날개 없는 천사'로 불리는 탤런트 정애리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씨는 홍보대사 임명 수락연설를 통해 "샘병원은 40여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지역사회의 건강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면서 "진료선교에 동참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샘병원 이상택 이사장은 "평소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봉사활동에 정성을 쏟는 정애리씨가 샘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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