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중앙대학교용산병원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건강한 뼈, 건강한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무료 검진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진료동 1층 로비에서 무료 골밀도 검사가 실시되며, 오후 2시에는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대한골대사학회 회장인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골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관련 문의는 중앙대학교용산병원 홍보실(02-748-998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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