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별관 대강당에서 '유방암 환자를 위한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개강좌는 △유방암센터 진료현황 및 운영 소개(유방암센터 정용식 교수) △유전성 유방암(유방암센터 김구상 교수)△유방암 환자의 영양관리(유방암센터 전미선 교수)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유방암센터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오는 11월10일 영통구보건소 및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무료검진 장소는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로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는 유방암센터 허레나 연구강사가 진료하고, 오후 2시에서 4시까지는 유방암센터 김구상 교수가 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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