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ㆍ화재ㆍ전자파 차단 기능 탁월…中,日,美 순차적 진출 포부

▲ 솔고바이오메디칼 프리미엄 온열매트 '온돌이야기'<사진=솔고바이오메디칼 제공>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이 프리미엄 온열매트 '온돌이야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솔고바이오가 출시한 브랜드 '온돌이야기'는 숯과 동일한 분자구조를 지닌 '탄소반도체발열체'의 원리를 이용해 전통 온돌을 과학화한 신개념 온열매트다.

특히 기존의 전기매트들과 달리 주위 온도에 따라 발열체 스스로 온도조절을 하는 '지능형 탄소발열시스템'을 활용해 과열, 화재, 유해전자파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숯과 동일한 8~14마이크론대의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는 동시에, 기존 전기매트 대비 35% 이상 절전 효과를 자랑한다.

솔고바이오 김서곤 대표는 "'온돌이야기'는 전통 온돌과학과 그 원리를 같이한 온열매트로서 가정에서 최근 가장 관심 갖는 안전성 문제의 해결과 함께 고유가 시대에 맞는 절전제품이라는 특징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주부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프리미엄 온열매트 '온돌이야기'를 올 겨울 국내시장 런칭과 함께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순차적으로 수출해 '온돌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솔고바이오의 '온돌이야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돌이야기 홈페이지(www.ondolstory.co.kr) 또는 온라인쇼핑몰 '솔고몰(www.solcomall.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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