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대한간학회가 오는 20일 '간의 날'을 기념해 간질환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매일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23개 주요 대학병원 및 주요기관에서 실시된다.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대한간학회 홈페이지(www.kasl.org) 및 블로그 (http://liver1020.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간학회 이영석 이사장은 "올해에는 간질환자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정책적으로 보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간질환의 퇴치와 간질환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반 대중들의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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