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서울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 진행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5일~16일 적십자간호대학 지하강당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재가장기요양기관 간호사 창업자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도록 지원한다.

교육 수료생 중 사업자등록하고 3개월 이내 요양기관을 설립하는 간호사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15일 교육은 ▲창업지원제도 소개(황미애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 ▲재가장기요양기관 설립 및 현황(김인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관리실차장)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절차(조혜숙 대한간호협회 창업특별위원장) ▲창업세무 및 관렵법률(성해용 세무법인정상 세무사) 등으로 진행된다.

16일 교육은 ▲장기요양급여 비용 청구, 심사 및 지급(최광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심사실 부장) ▲노무 및 인사관리(구창회 태평양노무법인 노무사) ▲재가서비스 운영 사례(노유미 드림노인복지센터장, 옥순인 간호박사네센터장) 등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