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펌킨케이크'와 '웰빙 할로윈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할로윈 펌킨케이크'는 할로윈의 대표 상징물인 호박 유령 '잭오랜턴'의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표현했다.

'웰빙 할로윈 케이크'는 할로윈과 웰빙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그린티와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호박 만주를 올려 할로윈에 웰빙 제품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는 10월의 대표적인 문화 코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재미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할로윈 케이크는 할로윈 시즌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할로윈 케이크 제품 2종 모두 가격은 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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