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15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흑인은 22명 가운데 1명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백인은 170명 가운데 1명 꼴로, 히스패닉계는 52명 가운데 1명 꼴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는 222명 중 1명꼴로 감염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swoo@newsis.com
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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