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SPC그룹은 최근 동부 이촌동에 스페셜티 샌드위치 카페 타마티 5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타마티는 5호점을 오픈 하면서 'everyone's daily eat-out'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였다.

이 곳에서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HOT 샌드위치와 COLD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수프, 디저트 등 약 4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홀그레인 허니 머스타드 소스가 일품인 '클럽 프리미엄 샌드위치'와 달콤한 브리오쉬에 두툼한 햄이 매력적인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점심시간이 부족해 간단히 샌드위치와 음료로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타마티는 이색적인 샐러드와 수프까지 곁들여 맛있게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타마티 관계자는 "20~30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주부 및 학생들까지 폭넓게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고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수프를 함께 주문하는 고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 이촌점에서는 5호점 오픈 기념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 샐러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타마티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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