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리아 2008' 참가…차별화된 클리니컬 서비스 부각
'바이오 코리아 2008'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전시회로 오는 10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개최된다.
TNT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350여 개의 제약 및 관련 기업들에게 특수 운반 패키지와 운송과정 등을 소개한다.
특히 생명과학 물류서비스인 클리니컬 서비스(Clinical Services)만의 차별점을 확실히 부각할 계획이다.
TNT 클리니컬 서비스는 혈액, 소변 샘플의 운송에서 인체 조직, DNA, 제대혈 등 생명공학 물품의 포장에서 통관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특수 물류 시스템이다.
아울러 장시간 이동에도 완벽한 온도유지가 가능한 특수 패키지, 사전 통관 시스템 등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 및 배송 상태의 정확한 운송이 중요한 생명공학 관련 제품들의 운반을 위해 특수 운송품 배송에 필요한 지식을 보유한 생명공학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TNT 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생명과학 관련 제품과 샘플들은 시간과 온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특별히 제작된 패키지와 전문 운송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서비스를 통해 생명과학 물류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