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문가 6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 인프라로서 생물자원 관련 기관의 협력방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부에는 ▲생물자원센터의 자원관리 현황(생명연 이정숙 박사) ▲스페인 생물자원센터(CECT)의 현황 및 발전방향(스페인 발렌시아대 가레이 교수) ▲한국의 진균자원센터 운영 현황(건양대학교 김영권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는 ▲미래 생물자원으로서 미세조류 산업화란(영남대학교 김미경 교수) ▲인삼유전자원소재은행 현황(경희대학교 양덕춘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생명연 오희목 생물자원센터장은 "바이오산업의 핵심요소인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간의 상호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