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은 생명 나눔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7일 병원신관 2층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04년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의대 교수진을 비롯한 병원 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내원객 등이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빵과 음료, 문화상품권 등의 기념품이 증정됐으며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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