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전문의 알프레도 복시아는 이날 “루고 대통령의 종양을 생체 검사한 결과 비호지킨림프종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가톨릭 주교 출신인 루고 대통령은 앞서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으며 공식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에스페란사 마르티네스 보건장관은 기자들에게 “루고 대통령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chchtan7982@newsis.com
정진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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