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브라질)=신화/뉴시스】최성욱 인턴기자 = 25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시작됐다.

오늘부터 8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 기간에는 새롭게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될 신청지역의 심사가 이뤄지는데 한국의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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