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박인양 교수(산부인과)가 최근 한의학 박물관에서 '임산부를 위한 아토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동대문구가 실시하고 있는 '동대문구 아토피 도우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강좌에서 박 교수는 임산부들을 상대로 산전관리와 분만에 대해 강좌를 진행했다.

성바오로병원 관계자는 "인근지역 관공서·성당 등과 함께 꾸준히 건강강좌를 실시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관계유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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