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정일 기자 =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CJ뉴트라는 중장년층의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슈타인P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인슈타인PS'는 두뇌 신경세포막의 구성성분이자 뇌의 필수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이 핵심 구성물질로, 다수의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인체 시험 결과를 통해 식약청으로부터 인지능력향상 기능성 인증 허가를 받았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지방질(유지류)인 인산지방질의 일종으로써 생물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돼 있다. 이미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중장년층의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인정받아 차세대 건강기능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두(콩)를 국내에서 추출해 더욱 안전한 '브레인슈타인 PS'는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깜박임을 나타내는 대상자들이 섭취했을 때 인지능력개선을 효과를 나타내, 깜박깜박 건망증이 심한 50대 이상 주부 및 이를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나이가 들어 쇠퇴하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을 조절해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 '브레인슈타인PS'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1회 2캅셀 섭취로 간편하게 두뇌건강을 지켜준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찾았던 경험이 있는 사람, 냉장고 문을 열고 뭘 꺼내려고 했는지 고민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자세한 문의는 080-000-7706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물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산지방질의 일종으로 뇌의 절반을 차지하는 신경세포막에 많이 들어있다. 나이가 들면 뇌에서 이 성분이 부족해지고, 체내합성율도 현저히 감소한다. 유제품이나 식품 등에 매우 극소량이 존재하여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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