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13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나머지 선원들은 현재 인도 측이 제공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브라이트스타호에는 한국인·미얀마인 등 선원 20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외교부는 이들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은 후 곧바로 주 인도대사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13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나머지 선원들은 현재 인도 측이 제공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브라이트스타호에는 한국인·미얀마인 등 선원 20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외교부는 이들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은 후 곧바로 주 인도대사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