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이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에서 갈갈이로 유명한 개그맨 박준형씨와 함께 4차 의료봉사를 펼쳤다.

보라매병원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 씨는 저소득층 공부방 10곳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 시범을 보이고 진료 전후 검사를 도왔다.

치과에 한번도 간적이 없다는 한 어린이는 “갈갈이 아저씨가 싸인도 해주고 칫솔질 하는 법도 가르쳐줬다”며 “진료 받는 시간이 무섭지 않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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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측정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모습. <사진제공 보라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