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총 12만㎡ 규모에 중국내 기업 1500여개사를 비롯해 해외기업 40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한국관은 8개사 20여명(부스규모 162㎡)으로 구성됐고, 전체 참관객 5만 여명이 다녀갔다.
의료기기조합 관계자는 "한국관을 통해 관심 상담건수 1585건, 상담실적 238만7000불, 계약실적 58만6000불 등의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 전시회에는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청돼 참가규모 1만㎡에 10개 품목군 300여개 회사가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중국 최대의 종합박람회로서 참관인원 20만여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