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신화/뉴시스】이진례 기자 = 10일 오전 10시23분(현지시간)께 남태평양 바누아트 공화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수도 포트빌라에서 남동쪽으로 152킬로미터 떨어진 지하 33킬로미터 지점이다.

현재까지 사상자 및 재산 피해 보도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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