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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포지엄, "비타민C 영양제 아닌 필수제"
김정일 | 승인 2008.09.25 16:34
   
 
【서울=뉴시스헬스】김정일 기자 = 세계 비타민C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효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신현경)가 주최한 '제1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의약학 및 영양학계의 다양한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용량 비타민C를 통한 주요 질병치료 임상사례, 암 예방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입증하는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 의대 염창환 교수(대한비타민연구회장)는 "70명의 암 환자에게 비타민C만 사용한 경우 암이 준 경우는 7명(10%), 효과를 본 경우는 13명(18.6%), 효과가 없는 경우는 50명(71.4%)로 나타났다"며 "항암제와 병행한 경우 암이 준 경우는 11명(30.6%), 효과를 본 경우는 18명(50%), 효과가 없는 경우는 7명(19.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염 교수는 또 "그 동안 비타민은 영양제였으나 지금은 약물로 받아 들여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가포르병원 파티마 라티프 박사는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이 저밀도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인한 동맥경화와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대 의대 강재승 교수는 "정상쥐와 비타민C가 결여된 실험쥐와의 실험을 통해 비타민C가 면역강화 및 간 손상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결손 쥐의 경우 체중감소뿐 아니라 간, 비장, 신장, 심장과 같은 조직의 무게도 현저하게 감소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도 훨씬 높다"고 강조했다.

일본 나라여대 쇼스케 코조 교수는 "활성산소 반응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분자들로 비타민C, 비타민E, 과산화지질을 선택해 산화 스트레스 지표로서 각각의 효율성을 측정 여러 지표들을 비교한 결과, 비타민C 농도가 동물 조직에서 가장 민감한 산화스트레스 지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는 '고용량과 저용량 비타민C의 상대적인 노출과 암' 주제발표를 통해 비타민C는 높은 농도에서는 항암 작용을 수행하고, 낮은 농도에서는 세포주기 조절과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서울대 이형주 교수는 '비타민C를 이용한 새로운 암 치료 매커니즘'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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