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식품위생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품질평가사는 위생관리를 위해 매주 20개 상품을 선정해 김밥, 아이스크림, 냉면육수 등 하절기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상품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실험실에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상품에 대해 검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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