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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해태제과, 'OEM 검사기준과 관리 허술'
임설화 | 승인 2008.09.25 13:40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문제가 된 해태제과 '미사랑 카스타드'가 1백여t 수입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뉴시스헬스는 3회에 걸쳐 시리즈로 문제점을 긴급 진단한다. -편집자주-

멜라민 검출로 제품을 회수중인 해태제과가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제품에 대한 검사 및 관리에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식약청의 '중국산 분유 등 함유 식품 멜라민 검출 및 수입 금지'와 관련된 발표 직후 해태제과 측은 "OEM방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 검사기준과 관리체계가 허술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약청과 관계당국도 그간 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기준을 갖추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다른 회사들도 이제야 검사시약을 들여오고 검사시스템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에서 위험 군으로 발표된 22개 분유회사가 아니라 그 외 안전하다고 알려진 87개 회사의 유가공 품을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멜라민 문제에 대해 안심하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리콜현황에 대해 회사 측은 "어제 밤늦게 연락을 받고 바로 제품 회수에 나섰다"며 "시중에 총 787개 박스가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영업판매 사원들이 직접 제품을 수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문제가 된 제품을 모두 수거하고 있다"며 "경기 안산에 있는 물류창고에 모아 최종 식약청 확인 후 폐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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