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장영식 기자 = 의료계가 의사, 간호사 등 전문의료인력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25일 병원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성모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제주대병원, 한국산재의료원 순천병원 등이 인재채용에 나섰다.

아주대병원(http://hosp.ajoumc.or.kr)은 건강증진센터에서 위ㆍ대장내시경 검사를 담당할 촉탁의사(소화기내과전문의)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25일~10월 2일까지 8일간이다.

또 순환기내과에서 근무할 의료기사(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면허증 소지자) 및 약사(계약직), 경력간호사(파트타임)도 9월30일까지 모집한다.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는 의사를 공개모집한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자격증 소지자 및 분자생물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는 대한적십자사 및 혈액관리본부(www.bloodinfo.net)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14일~10월17일까지다.

의정부성모병원(www.cmcujb.or.kr)은 2009년 신규 간호사를 공개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 또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29일~10월 8일까지이다.

대구파티마병원(www.fatima.or.kr)은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29일~10월6일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제주대병원(www.cnuh.org)은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방사선취급감독면허 소지자, 검안사, 세포병리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8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계약직 약사는 채용시까지 모집한다.

한국산재의료원(www.kmedi.or.kr) 순천병원은 전문의를 초빙한다.

모집분야는 신경외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정신과 전문의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허증 및 자격증사본 등 제출서류는 10월2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목포현대병원(의사), 의정부시동부보건지소(독감예진의사), 인천서구보건소(독감예진의사), 포항성심요양병원(의사), 보은연세병원(충북, 의사), 브니엘요양병원(경기, 의사), 성베드로병원(경기, 재활의학과 전문의) 등에서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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