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10월7일 서초구 양재동 코트라(KOTRA) 국제회의실에서 '2008년도 미국 의약품인허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와 미국 몽고메리카운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최신 미국 의약품 인허가 정책 및 이슈를 주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의약품 업체의 미국 진출을 위한 최신 인허가 정보 취득 및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전망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번 행사는 미국 의약품 허가등록을 준비하는 제약업체 및 바이오벤처들이 개발제품의 미국 허가등록을 계획, 수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10월6일까지로, 신청서 제출 및 문의는 진흥원 품질향상인증센터 인증허가지원팀(02-2194-741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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