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정일 기자 =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CJ뉴트라가 쏘팔메토에 호박씨유와 아연 성분을 보강한 '전립소 쏘팔메토'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 자라는 톱 야자수(Saw Palmetto) 열매를 초임계공법으로 기능성 성분만을 추출해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동물실험 및 인체시험을 통해 '잔뇨, 빈뇨, 야간뇨' 등의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감소 및 소변 속도(UFR) 개선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전립선 관련 식약청 개별인 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았다.

CJ뉴트라 전립소 쏘팔메토 브랜드 매니저 김성환씨는 "전립선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남성분들께 성분이 강화된 전립소 쏘팔메토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남성 전립선의 건강 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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