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청년이사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5기 청년이사회를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다.

제5기 청년이사회는 2003년부터 2009년 사이에 입사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조직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 차세대 리더로서 자기 계발 등을 해나가게 된다.

심평원 청년이사회는 2005년 주니어보드로 출범한 뒤 그동안 4기 58명의 청년이사들이 조직문화 개선과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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