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정일 기자 = 함소아제약이 어린이 성장발육 건강기능식품 '함소아 기린아'를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성분 강화 및 맛 개선, 산뜻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

기존의 칼슘 성분과 함께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마그네슘, 단백질 합성과 세포 성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해 성장에 필요한 3대 무기질을 모두 갖췄다. 또한 함소아한의원의 노하우가 담긴 '성장보양탕' 처방은 골수를 보해줘 성장의 기본을 다지고 더욱 촉진하는 15가지 약재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기존의 함소아 기린아가 용량이 많아 먹이기 힘들다는 의견을 수렴해 용량을 70ml에서 50ml로 조정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 맛으로 변경하고 꿀과 배농축액, 올리고당으로 건강하게 맛을 냈다.

용량은 50ml*30포(1개월 분)이고, 가격은 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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