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뉴욕주립대, 예일대, UCLA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변화하는 의과대학과 21세기 의학교육의 비전 및 이에 상응하는 리더의 역할, MD-PhD 복합학위과정 등 의학교육행정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구체적으로 ▲21세기 한국의학교육의 비전(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 ▲변화를 선도하는 지도자(리차드 파인 뉴욕주립대 의과대학장) ▲예일대의 의학교육(로렌스 코헨 예일의대 교수) ▲성공하는 학장의 조건(김기용 인제의과대학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인경 의과대학장은 "국내외 의학교육 전문가들이 의학교육행정에 대해 깊게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학교육전문가뿐만 아니라 대학 행정가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