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배종화)이 지난 11일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행복나눔, 웃음나눔’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과 웃음봉사단 30여명이 직접 병동을 방문해 추석연휴기간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웃음과 송편을 나눠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본관 로비에서 이요셉 소장은 웃음의 긍정적인 효과를 함께 배우고 연습하는 의미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웃음나눔 행사는 앞으로 매월 2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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