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은 지난 11일 추석연휴에도 입원중인 노인환자들과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국악공연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 20여명이 출연해 아름다운 가야금 연주와 함께 '꽃타령',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등의 민요를 함께 불렀다. 이와함께 '풍년가', '뱃노래', '지경닺이>' 등 장구 장단에 맞춰 신명나는 판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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