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베이징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11일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5관에서 팬 카페 회원 미팅을 가졌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는 '블루마린' 박태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1032m 해양심층수 '블루마린'의 모델인 박태환 선수에게 메달획득 격려금으로 금메달 5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전달했다.

격려금 전달식 외에도 '블루마린' CF 메이킹 필름 관람 및 팬들과 박태환 선수와의 대화 시간, 팬 사인회 등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포털 사이트 다음의 '태환전설' 팬 카페 회원 총 100여명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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