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CJ푸드빌은 뚜레쥬르와 콜드스톤 매장을 테헤란로에 오픈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테헤란로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뚜레쥬르ㆍ콜드스톤 역삼점은 두 브랜드 매장이 나란히 위치해 고객들이 한 자리에서 빵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두 5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매장 역시 깔끔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 직장인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 외부에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J푸드빌은 뚜레쥬르ㆍ콜드스톤 역삼점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12일, 17일~19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품 행사에서 뚜레쥬르 모카빵 500개와 오늘의 커피 쿠폰 700개, 콜드스톤 머그컵과 로고 보조 가방 각 200개, 아이스크림 1+1 쿠폰 30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테헤란로에 뚜레쥬르ㆍ콜드스톤 역삼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장인들이 더욱 색다른 식사와 디저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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