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가을을 대표할 핫 음료인 '핫샷'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통째로 들어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고온에서 스티밍한 풍부한 우유 거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일반 음료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고유의 핫 음료다.

'자모카 핫샷'은 커피 원두 추출액에 프리미엄 자모카 아이스크림을 직접 넣어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이 난다. 부드럽고 풍부한 스팀 밀크 거품이 커피 향과 조화돼 고소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린티 핫샷'은 깔끔함을 대표하는 그린티 아이스크림의 진한 은은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순수한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풍부한 우유 거품은 그린티의 부드러움과 잘 조화돼 더욱 풍성한 맛을 이뤄내 그린티 고유의 향긋함이 깊은 풍미를 더한다.

'초콜릿 핫샷'은 프리미엄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유럽 정통 다크 초코 소스와 저지방 우유를 혼합해 '리얼 초코'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은 진한 맛뿐만 아니라 무게 있는 시음 감으로 입 안 가득 진한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핫샷'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원료로 깊고 풍부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며 "지난 여름 '블라스트'에 이어 올 가을, 겨울 음료시장을 사로잡을 대표 음료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있음>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