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좌에서 권성준 교수(외과, 사진)는 “한국인의 암 사망률 1위인 위암은 조기발견의 증가와 다양한 치료법으로 치유율이 매우 높다”며 “위암환자는 치료 전후 삶의 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식물 섭취, 운동, 대인관계, 사회활동 등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총 7회의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달 21일에는 ‘폐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호흡기내과 신동호 교수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